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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흥신소 / 창원심부름센터 Q/A::불륜은 로맨스?

울산흥신소 / 창원심부름센터 Q/A::불륜은 로맨스?

 

Q. 저는 일전에 울산흥신소 / 창원심부름센터 에서 도움을 받은 이야기 부터해서

    경험담을 조금 나눠볼까해요.  누구나 결혼 생활중에 위기를 겪을수 있다고는 생각하면서

그런 마음으로 살아온지 10년차. 부부사이에 성격이 맞지 않으면

다툴수 밖에 없고 어찌보면 이 다툼도 부부생활의 한부분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조금씩은 양보를 하거나 서로를 인정해 줘야 하는데 비단 성격적인 문제뿐만아니라

다른 부분에서도 남편과의 갈등은 계속 될수 밖에 없었어요. 

 

저도 참다 못해서 이혼요구를 한 적도 있었지만 남편은 이혼할 생각이 

전혀 없는것 같았어요. 

울산흥신소 / 창원심부름센터 상담 이야기

남편과의 갈등 중에 한가지는 바로 막말이였어요. 

본인 마음에 들지 않으면 입에 담지도 못할 말을 퍼붓는 성격이구요. 

저도 질세라 서로 언성이 올라가다 보면 결국은 대화가 되지 않아서 

입을 닫게 되는것 같아요. 

 

저에 대한 존중이 없다고 생각이 계속 되었죠. 

한집에 있지만 함께 있지 않다는 생각 혹시 들어보신적 있나요?

 

그냥 눈만 마주치면 다투니 서로 지쳐서 이야기를 하지 않고 생활을 하게 된거예요. 

 

그러다가 남편의 생활에 작은 변화가 생겼어요. 

운동이라고는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인데 올해 여름부터인가?

회사 사람들과 등산을 하게 되었다고 주말이면 등산복을 입고 

외출을 하구요. 

운동하기 시작한 초반에는 한달에 두세번? 정도 나가는 것 같더니 이제는 

매주 나가구요. 

 

요즘은 평일에도 야간에 산을 타러 간다고 외출을 하고 있어요. 

 

서로 생활 터치를 안하고 있다보니 남편의 외출이 신경은 쓰였지만

그래도 건강해진다는데 별말 안하고 있었구요. 

 

그렇게 신경을 안쓰고 있었더니 남편은 집밖에서 보내는 시간이 점점 늘어났어요. 

 

회사사람들과 등산하는 것 아니면 술자리. 

 

남편과의 관계를 잘알고 있는 친한 언니는 남편 너무 운동한답시고 

외부로 돌리다 보면 은근 이성도 꼬이고 바람 피는 경우도 많다고 

걱정을 해주던데..

 

저라고 신경이 안쓰이는 건 아니였거든요. 

 

그런 상황에서 어쩌다가 기회가 생겼어요. 

 

등산까지 하고 술까지 먹은 남편이 집에와서는 씻는다고 

화장실에 들어가더니 물받아놓고 잠이 들었나봐요. 

 

평소같았으면 핸드폰도 꼭 챙겨서 화장실 가는 사람인데 

긴장을 푼것인지 술취하고 피곤해서 깜박한 거였는지 쇼파에 던져놓은 핸드폰

 

호기심에 남편의 핸드폰을 슬쩍 보게 되었는데요. 

 

회사사람들과의 산행사진 그리고 술자리 사진 위주로 

현재 남편의 생활을 사진을 통해서 볼수가 있었는데 

 

유독 신경이 쓰이는 한 여자가 눈에 띄였어요. 

감이온거죠. 

 

그리고 남편과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고 받았던 여자. 회사사람인 거 처럼 집에서 조심조심 톡하고

방에들어가서 통화하던 여자가 바로 이사람이란 것을 알수 있었어요. 

 

이 둘 사이의 상황을 보자면 아직까지는 깊은 관계까지는 아닌것 같은데 

서로 조금 호감이 있는 정도? 라고 생각이 들었고 

주고 받은 메세지 를 통해서 남편이 이렇게나 매너있고 여자에게 다정한 사람이라는 걸

새삼 처음 알게 되었네요. 

 

애정이 넘치는 보고싶다는 고백까지...

 

이런 내용을 보고 있자니 기가 찼었어요. 

 

이때. 참았어야 했는데 ...  역시나 그동안의 무시하는 행동이나 함부로 하는 말들. 

저에게 했었던 행동이 갑작스럽게 밀려올라오면서 서럽고 화가났어요. 

이때 참고 증거를 수집할수 있을 기회를 더 노렸어야했는데....

화장실 문을 열고 들어가 알몸으로 욕탕에 졸고 있는 남편을 깨워서 

바로 추궁을 시작했어요. (울산흥신소 / 창원심부름센터 민간조사사 실장님이 이부분으로 혼내심)

 

남편은 당연히 장난친거라고 하네요. 산악회에 여성이 별로 없어서 어린친구 그냥

장난좀 친거라고 멀 그렇게 예민하게 반응하냐고 사람 이상하게 보더니 

제가 분이 풀리지 않고 계속 쏘아대자. 

 

여자랑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나 이런 대화에 대한 미안함은 온데간데없고 화제를 돌려서

남편 핸드폰 몰래보는 의부증 환자로 몰아붙이더라구요. 

 

와.. 제가 메세지 까지는 제대로 본줄 몰랐던 건지

입만 벌리면 거짓말인데 그 당당하고 뻔뻔함에 정말 어이가없더라구요. 

그래도 할말을 다 해야 속이 시원할것 같아서. 

 

어디 유부남 핸드폰에 가족사진도 아니고 다른 여자사진이 이렇게 많느냐고 소리쳤고

제가 화가 가라앉지않으니 남편이 갑자기 태세전환을 했어요. 앞으로 조심하겠다네요. 

 

이럴리가 없는 남편인데 급사과를 하는 이 행동을 나중에 울산흥신소 / 창원심부름센터 민간조사사님께

조언을 들을 때. 혹시라도 여자쪽으로 피해가 가지 않을까 하는 방어심리에서

우선 사과를 하고 본거라고 말씀해주셨어요. 

 

그 이후. 남편은 철저하게 핸드폰 관리를 하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원래 한달에 한두번은 주말에 애들데리고 외식이라도 해줬던 남편인데 

남편이 등산을 하기 시작한 이후에는 애들과 저만 남아서 한동안 시간을 보냈었거든요. 

 

무슨바람이 불었는지 남편이 주말에 애들이랑 나들이를 가자고 하더라구요. 

 

먼가 반성을 하고 잘해주려는가? 하는 기대도 들었고 

정말 정말 오랜만에 좋은 분위기로 외출을 했고 아이들 사진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집에 돌아왔어요. 

 

그런데...

그날 밤. 또 한바탕 하게 되었는데요. 그 이유는

 

낮에 아이들이랑 찍은 사진 좀 보자고 남편에게 이야기를 했더니 

 

핸드폰을 주지 않는거예요. 

 

남편의 핸드폰에서 사진만 볼 생각이었고 메세지나 다른건 볼 생각조차 전혀 안하고 있다가

 

남편의 과민한 반응에 저도 의심이 생기도 화가나기 시작했어요. 

남편이 노발대발 하길래. 

캥기는게 있어서 지금 핸드폰도 못보여주는거 아니냐 고 따졌더니 

 

그제서야

 

혹시라도 오해할만한 사진들 보고 기분이 나쁠수도 있을 것 같아서 안보여줬다고 이야기합니다. 

 

산에서 찍은 사진들뿐이라고 이야기 하면서 오해는 하지 말라며 폰을 건내는데..

 

살짝 불안하더라구요. 

 

 

남편의 핸드폰에 있는 사진들을 보니 이건 오해가 아니라 확신으로 이것들 바람핀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어요. 그 여자의 사진이 대부분이였고 결정적으로 화가난건

야간산행을 단체로 간날 여자와 단둘이 간거였더라구요. 

 

머리까지 맞데고 셀카를 찍었는데 그런 사진 보고 저보고 오해를 하지 말라니

 

남편은 그냥 친구 사이니깐 오해하지 말라고 이야기 하고 있고 

또 의심병 도진거냐고 비아냥 거리는데 그런 태도가 사람을 더 화가나게 하더라구요. 

 

참 이해가 가지 않는 행동이였어요. 

 

그래서 울산흥신소 / 창원심부름센터 민간조사 실장님께 몇가지 여쭈어봤네요. 

 

유부남하고 아가씨가 단둘이 야간산행을 간게 아내에게 떳떳할수 있는 일인지. 

 

그리고 본인은 단체로 가기로 한 산행이 취소가 되어 어쩔수 없이 둘이서 간거라고 

그제서야 변명을 했는데 그런상황이 되면 안가는 것이 정상이 아닌가요?

 

연인도 아닌데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것 자체가 이해가 가지 않았고 

실장님께서도 현재 이 두 사람이 연인은 아니더라도 그렇게 거짓말을하고

보호하려는 행동은 충분히 불륜상황까지 갈수도 있는 

최소 감정이 오고가는 상황일수도 있다는 말씀 해주셨구요. 

 

말도 통하지 않고 사람을 정신병자로 자꾸 몰아가는 남편에게 화가 너무나서 

짐챙겨서 친정으로 바로 왔어요. 

 

그리곤 이혼을 해달라고 연락했어요. 

 

합의이혼하고 그렇게 좋아하는 산 실컷 타라고 이야기했구요. 

 

남편은 제가 예민해서 그런거다. 부터 사과가 아니라 저보고 자꾸 이상하다 몰아붙이는데

이런 사람이랑 같은 문제로 계속 싸우게 될것 같아서 그냥 포기해주는게 나을것 같았어요. 

남편을 더이상 믿을수도 없고

 

바람을 핀건 당신이지만 구구절절 싸우기도 싫고 데가 빈몸으로 나가주겠으니 

양육비만 달라고 했어요. 

 

남편은 제 메시지를 읽긴했는데 열흘 정도 연락이 전혀 없었는데 

제가 이혼을 확실히 마음먹게 해준 상황이 생겼어요. 

 

제가 집을 나가고 남편이 연락이 안되던 그 동안에도 산을 두번이나 더 갔더라구요. 

물론 그 여자와 함께였겠죠. 

 

저는 어떻하는게 좋을까요?

 

A. 울산흥신소 / 창원심부름센터 민간조사 팀 담당자 입니다. 

이미 두사람의 불륜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를 손에 제대로 쥐고있지 않은 상태에서

남편에게 추궁을 하셨고 본인이 가지고 있는 패를 다 보여준 상태이다 보니 

 

남편이 바람을 핀다면 더욱더 조심스럽게 용의주도하게 여성을 만날 것이라 생각되네요. 

 

현재 친정까지 오신 상태에서 배우자바람에 대한 불륜증거수집을 하시기는 어려우신 

상황이니만큼 적어도 이혼도장을 찍기 전까지는 집으로 들어가셔서 

포커페이스 하시고 때를 기다리시는 것이 좋다고 판단됩니다. 

 

증거수집을 하실수 있는 직접적인 방법들은 오픈된 블로그 공간에서는

한계가 있고 자칫 바람을 피고 있는 사람들이 참고하여 악이용할수 있기에 

개인적인 상담요청시에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이원기획 상담 1688.2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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