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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좋은정보

부산 흥신소 ✔ 심부름센터 :: 남편바람9년째.

 

오늘 부산 흥신소 ✔ 심부름센터 제이원기획 에서는 남편외도 9년 째인

한 상담자와의 이야기를 해드릴까 해요.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이 될수도 있습니다. 

 

Q. 이미 지난 시간의 이야기 이기는 하지만 어쩌면 저의 힘들었던 경험이 

현재 힘들어 하시고 고통받으시는 누군가에게 조금의 도움이 된다면

만족하구요. 

 

부산흥신소 ✔ 심부름센터 를 통해서 나누었던 대화와 도움받은 부분들을

일부 정리하여 나누어 볼까 합니다. 

 

자 제 이야기를 시작해볼까요?

 

이야기는 과거형으로 편하게 쓸께요. 

 

집안 종교가 다른 사람끼리 결혼하게 되면 더는 당연히 남편의 집안종교에 맞춰줘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예요. 

 

저희 친가는 불교 남편 집안은 기독교.

시어머니와 처음 만났을 때. 

 

교회에 매주 갈수 있겠냐는 말씀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그정도는 당연히 

할수 있다고 생각해서 매주 가겠다고 말씀을 드렸구요. 

 

처음에 결혼을 하고 나서 5년 동안 시어머니와 남편이 다녔던 교회를 매주마다 

나가게 되었어요. 

 

 

시누이도 교회를 함께 다녔고 저희 아이들과 시어머니 그리고 시누이 가족이 매주만나

교회를 출석했었죠. 

 

남편이 초반에는 함께 갔었는데 늦잠을 많이 자는 편이라서 함께 가기 힘들 때가 

많았는데 남편이 늦는 것을 서어미니께서 물어보시면 저는 남편이 행여나 혼날까봐

회사일로 바빠서 늦는다고 대신 핑계를 대주곤 했어요. 

 

그래도 조금은 늦게 라도 남편이 와주어서 함께 예배를 드릴수는 있었어요. 

 

큰 규모의 교회가 아니라서 신도수도 적고 시어머니께서 권사님이시라서 예배가 끝나도

식당에서 음식을 하거나 설거지 청소까지 매주 도와드렸고 

그래도 시댁에 신경쓰기 위해서 저 나름으로 애를 많이 썼었네요. 

 

언제부터인가 드문드문 남편이 일요일에 교회를 함께 가지 않기 시작했고

어느날 부터인가는 회사일로만 바쁜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기 시작했죠. 

 

주말 아침이면 깨끗하게 씻고 외모에 신경쓰고 옷을 새로 사는 등 주말에도 회사를 

출근한다며 집을 나서는데 느낌이 쌔한 것이 먼가 나쁜일이 생길것 만 같은

생각이 계속 드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주말에 회사 사람들이 다들 출근하냐고 물었더니 회사여자선배와 

아직 대리신분인 남편만 주로 출근을 해서 잔업을 하고 있고 

여자선배와 남편만 단둘이 회사에 출근한다는 것이 신경쓰일수 밖에 없었어요. 

 

그러던 어늘날 집에 있는 컴퓨터로 아이들이 필요한 물건들을 주문하기 위해 

컴퓨터를 켰는데 남편 아이디로 자동로그인이 되어있어서 

 

해당쇼핑몰에서 여성의류랑 여성제품들이 최근에 주문이 된 것을 보았고

혹시나 남편이 최근에 신경못써주는 것을 미안하게 생각해서 

서프라이즈로 선물을 주문했는가 하고 내심 기대하며 택배를 기다렸는데 

 

일주일이 자나도록 택배가 오질 않아서 궁금한 마음에 남편에게 물었어요. 

 

남편의 그표정. 꽤 당황하면서 회사여직원들 물건 시킬것이 있어서 대신 시켜줬다고

당황하며 변명을 하기 시작하는데 기이하게 변명하며 눈을 피하는 남편의 행동을보고

 

이것은 거짓말이구나. 알수가 있었어요. 

 

 

함께 지낸 세월이 얼만데 남편의 표정변화를 제가 모르겠어요. 

 

그 사건 이외에도 부쩍이나 잦은 회식에 새벽 늦게까지 술을 먹는 경우도 많고

부시시하게 아침에 집에 오는 경우도 있었는데 

 

대리 불러서 집앞까지 왔다가 피곤해서 차에서 잠이들었었다고 이야기하더라구요. 

 

뒤늦게 알게된 사실이지만 부산흥신소 ✔ 심부름센터 실장님께서 하시는 말씀으로

 

한창 불붙은 불륜들은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평소보다 많이 늦게 귀가를 하거나 

혹시나 외박을 하거나 같이 모텔에 있다가 아침에 들어올 때에는

하나같이 술먹고 주차장에서 잤거나 찜질방을 갔었다는 등의 

변명들이 레파토리 라고 하더라구요. 

 

에이 설마 제 남편이 그정도 까지 하겠나 싶었는데 

이야기를 듣고 곰곰히 생각해보면 의심가는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였어요. 

 

그 이후에 신경써서 지켜봤더니 스킨이나 로션 냄새도 차에서 잤거나 

찜질방의 냄새 같지도 않았고 여자향수 냄새도 나는 것 같았구요. 

 

한번은 남편이 급하게 회사에서 연락이 와서 공인인증서 를 잃어버렸다고 

대신 돈을 송금좀 해달라고 남편의 집컴퓨터로 공인인증서 비밀번호를 받아서

입금을 시키려는데 우연히 남편의 카드내역을 보게 되었어요. 

 

 

남편이 지난 주말에 회사인근에서 밥도 먹고 (2인분) 영화를 본 결제내역이 

있더라구요. 

 

그때 바로 캐물어서는 안됬었는데 (부산 흥신소 ✔ 심부름센터 실장님이 혼내심)

남편의 변명은 회사 남자 직원이랑 둘이서 영화를 봤다고 하네요. 

그것도 액션이나 SF도 아니고 로멘스 영화를 말이죠. 

 

너무 이상한 일들이 반복되다보니 남편의 행동에 더욱 의심을 할수 밖에 없었고

어느순간 기회가 생겼어요. 부산흥신소 ✔ 심부름센터 실장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티나게 배우자의 의심을 추궁하거나 물어봐야 저만 손해고 포커페이스 하고 

조용히 지켜보는 것이 진실을 알아내는데 도움이 될것이라고 해주셨었거든요. 

 

평소에는 남편이 집에서도 노트북으로 일을 하는 경우들이 많아서 

사람들이랑 이야기 할때에는 톡을 PC로 하는 걸 뒤에서 봤었는데 

남편이 출근하고 집청소하면서 한번씩 노트북이 켜져있을 때 보면

암호가 걸려있어서 남편톡을 보는건 꿈에도 생각못하고 있었는데 

 

남편이 간밤에 새벽까지 작업을 하고 오늘 늦잠을 잤는지 급하게 출근을 했고

노트북에 남편톡이 열린채 그대로 있더라구요. 

 

 

기회가 또 왔죠. 

 

진짜 볼려고 본게 아니고 우연히 본거예요. (이 우연히 라는 단어가 중요하다는 것을

흥신소 실장님께서 잘 가르쳐주셨어요. 나중에 알게되실거예요. 우연히가 왜 중요한지)

 

그것은 판도라의 상자였어요. 

 

제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던 경리(회사선배) 는 남편보다 4살이 많은 돌싱이구요. 

 

그 여자와 나눈 톡들을 보게 되었는데 이미 갈때 까지 갔고 

 

서로 사랑한다는 알콩달콩한 메세지들이 가득 있네요. 

 

손이 부들부들 남편에게 당장 연락해서 따지고 싶었지만

배운데로 참고 사진찍고 캡쳐하고 증거를 수집할 수가 있었어요. 

 

점심시간 무렵에 결혼 초반에는 전화도 자주하고 메세지도 자주하더 남편. 

 

어느샌가 바쁘고 힘들다고 점심시간에는 연락한통 안온지 오래되었고 

그런 부분이 섭섭해도 행여나 바쁜데 힘들까봐 싫은소리 한마디 안했는데

 

그 시간에 경리선배라는 사람과 주고 받은 대화들만해도 증고로 차고 

넘쳤네요. 

 

육아에 지치고 남편은 바람피고 저는 정말 정신을 차리기 힘들었어요. 

상간자 소송이 있다는 것을 실장님을 통해 듣게 되었어요. 

 

 

그런데 혹시나 일을 키우면 남편회사생활에도 문제가 되진 않을까해서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참아보자. 그렇게 참았는데 하늘이 도왔는지...

 

그 여자회사선배는 젊은 총각 직원이랑 바람이 나서 제 남편에게 걸리고

회사에서 소문이나서 그만두고 한동안 회사 분위기가 장난 아니였다네요. 

 

그걸 또 남편이 욕하는 걸 보고 있는데 참 가관이네요. 

 

버림받은거죠. 제 남편은....

 

그 이후로 남편이 이유같지 않은 이유들로 저를 괴롭히기 시작했어요. 

 

몸매를 욕하고 성격을 욕하고 본인이 바람피다가 차여놓고는

집에와서 화풀이하는거 이해되시나요?

 

저는 애들 클때가지만 조금만 더 버텨보자 하면서 이를 갈고는 있는데 

시댁의 간섭과 돈요구.그리고 시댁식구를 위해서 남편이 대출까지 받아서 

돈을 가져다 주고 시누이 아이까지 주말에 봐줘야하는 계속 되는 시집살이. 

 

정말 참아야 되나. 나 지금 너무 힘든데...할 때마다 

 

부산 흥신소 ✔ 심부름센터 실장님께 연락해서 하소연도 하고 

소개받은 변호사님께 많은 조언을 들으면서 이혼할 날을 꿈꾸고 있어요. 

 

아마도 아이 클때 까지 못견딜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들기도 해요. 

 

남편이 시댁에 가져다주는 돈들 때문에 집이 살림이 나아지긴 힘들것 같고 

정작 아이간식이나 생활비가 부족하면 제가 친정가서 도움받아왔는데 

그돈 받아와서 교육비나 생활비에 쓴것이 후회가 되네요. 

 

제가 계산적인 것이 아니라 이대로 아이들 클때까지 기다렸다가 

현재 재산 등등 계산기 두들거봤을 때는 그 때까지 더이상 빚을 지지 않고

생활한다면 1억 조금 넘는 돈은 위자료로 받을수 있을 것 같긴 한데.

 

작년에 치매판정을 받으신 시어머니 로 인해서 아마 돈은 더 많이 들어갈 것 같고

집안의 막내인 남편이 다른 시댁가족들보다 더 잘벌거나 잘사는 것도 아닌데 

 

경제적으로 가장 많은 부담을 지고 있고 그것을 보고있자니 

 

본인가족 위해서 쓰는 돈들 때문에 저희 가족그리고 아이들이 쪼들린다는 것이 

정말 속상했어요. 

 

저에게 잘하고 아이한테도 잘하는 남편이 만약 이런 상황이라면 이해라도 해보려 

노력하겠죠. 하지만 호시탐탐 기회만 있으면 딴짓을 하려고 하는 남편 그리고 

그 가족을 위해서 제 아이들까지 희생해야 하나. 하는 스트레스와 고민에서

저는 너무 힘이들어요. 어떻게 버틸지 앞이 막막합니다. 

 

 

A. 안녕하세요 .부산 흥신소 ✔ 심부름센터 제이원기획의 충실장 입니다. 

 

정말 9년 넘는 세월동안 여러 어려움이 처한 의뢰인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조언을 드리고 있지만 이 상담자 분께는 박수를 보내고 싶었어요. 

 

바람핀 사실만으로도 빨리 배우자를 유책배우자를 만들고 새출발하려는 분들도

많으신데 이렇게 버티고 또 버티는 분을 보면서 ...아..제 여동생 같았으면

당장 뜯어말렸을 건데 하는 마음이 들었었네요. 

 

대부분 그러실거예요. 배우자 바람을 겪어본 아내들은... 당장에 이혼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들다가도 아이를 위해서 참아보려는 분들 많으시단걸...

 

정말 추후에 이혼을 생각하고 계시는 거라면 미리미리 이분 처럼 철저하게 

준비를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막상 헤어질 때가 되면 돈 한푼이라도 

덜주려하거나 빈몸으로 쫓아내려고 머리쓰는 사람들 숱하게 많이 봐왔습니다. 

 

 

믿었던 배우자는 이미 바람을 피게되면 당신의 배우자라고 생각하시면 안되시구요. 

정신차리게 하려면 어설프게 추궁한다고 되는 일도 아니예요. 

 

이혼이든 불륜에 대한 대비 든 전문가를 통한 상담과 법률적인 조언을 받아놓으셔야 

나중에 큰 피해를 입지 않으실거예요. 

 

제이원기획은 전국구 민간조사기업으로 법률전문가와 함께 업무협조를 하고 있는

믿을수 있는 기업입니다. 

 

부산흥신소 ✔ 심부름센터 :: 민간조사사 로써 이렇게 힘들게 버티시는 분들을 보면

함께 마음이 아픕니다. 

 

빨리 이혼하시라고 저희가 말씀드릴수 있는 것도 아니고 최선의 조언은

 

본인의 인생또한 아이의 인생만큼 소중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힘내고 또 힘내시기를 

 

그리고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충실장 1688.2795